원수가 나를 유혹할 때 로맨스 과거로 돌아가 운명을 바꾸다 웹툰 웹소설

웹소설과 웹툰의 현대로맨스 원수가 나를 유혹할 때, 최서희 작가님, 황비노, 포롱님의 작품을 읽고 간단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강해민은 죽어가는 강래희를 보러오지 않았던 약혼자 차세진을 보면서 복수를 다짐하는데 기적처럼 과거로 회귀되어 차세진과 강래희가 만나지 못하게 합니다.

 

출처 네이버 원수가 나를 유혹할 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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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장인물

강해민 : 자신의 언니 강래희가 암에 걸려서 죽게 된다. 죽어가면서도 차세진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고 분개한다. 자신의 바람으로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미래에 자신의 언니인 강래희가 또다시 차세진을 만날까 봐 매니저가 되어 일거수일투족 주시한다. 하지만 모임에서 차세진과 만나면서 차세진이 자신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해 당황해한다.

 

 

차세진 : WS그룹의 후계자이며, A랜드의 이사이다. 까칠하고 냉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서 온 강해민의 모습에 끌려 도와주다가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강래희 : 강해민의 언니이며, 무명 배우로 활동한다. 여린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강해민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사고를 치면 항상 강해민이 나서서 도와주는 동생 같은 언니이다.

최민성 : 차세진 사촌 동생이다. A랜드 마케팅 실장으로 강해민과 고등학교 동창이다. 과거 학생 때 일주일 정도 강해민과 사귄 적이 있다. 하지만 강해민이 친구로 돌아가자고 해서 다시 친구로 지낸다. 강해민을 짝사랑한다.

 

 

2. 강해민 과거로 돌아가다

1. 과거로 돌아온 강해민

과거로 오게 된 강해민은 자신의 언니인 강래희의 매니저 역할로 바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강래희는 늘 사고를 만드는 착한 캐릭터이다. 나이가 있는 무명 배우이지만 배우로서 몸 관리도 해야 되는데 강해민 모르게 먹고 회사 사장의 보증을 서줘서 빚을 떠안게 되는 일로 강해민은 이를 해결해야 되는 상황이 된다. 과거에서 언니의 죽을 겪어 봐서 그런지 강래희에게 아낌없이 헌신한다.

 

2. 다시만난 차세진과 강래희 만날 수 밖에 없는 운명인가?

강해민은 강래희의 연락을 받고 미팅 장소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차세진을 만나게 된다. 강래희와 차세진이 같이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서 미래에서 자신의 언니의 죽음을 떠올리게 된다. 자신의 언니가 암 판정을 받고 파혼을 당하고 고통스러워하는데도 강래희에게 한 번도 안 왔던 차세진이었다.

 

 

강래희는 차세진을 두둔하며 미워하지 말라고 말했던 모습이 생각이 난다. 미래에도 차가운 성격인 차세진은 강해민을 보자 매니저가 왜 왔냐며 무안하게 한다. 하지만 그때 자신의 학교 동창 최민성을 만나게 되는데, 알고 보니 최민성이 강래희가 A랜드 회사 모델을 하게 돼서 차세진과의 자리를 마련해 준거였다. 하지만 강해민은 강래희가 차세진을 만나기 위해 꾸미고 온 모습을 보고 걱정을 한다.

 

나중에 최민성에게 강래희가 차세진을 만나고 싶다고 해서 만난 자리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강해민은 자신이 과거로 오면서 절대 차세진과 강래희와 만나지 않게 하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다시 만나게 되어 걱정을 하게 된다. 어떻게든 언니와 차세진을 못 만나게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한다. 한편 차세진은 자신에게 말해던 강해민의 당돌한 모습에 호감을 느낀다.

 

 

 

강해민과 차세진의 로맨스

1. 강해민과 차세진의 로맨스 현재가 바뀌었다

강해민은 우연히 최민성에게 차세진이 사귀는 사람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미래에는 없었던 일이었지만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강래희는 A랜드 파티에 초대받아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강해민은 트라우마로 힘들어하게 된다. 강래희는 자신이 입고 있는 협찬받은 옷을 강해민에게 잠시 입혀주고 사람들을 만나러 간사이 강해민은 잠시 밖에 바람을 쐬러 나간다.

 

2. 차세진 수영장 사건으로 강해민에게 호감을 갖다

그곳에는 차세진과 사귀는 여자인 이지아가 함께 있었지만 사실은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고 계약 관계였다. 이진아의 개인 사생활 문제로 차세진은 계약을 파기한다고 말한다. 화가 난 이진아는 수영장 물에 차세진을 밀어버린다. 수영을 못하는 차세진을 강해민이 구해준다. 차세진은 강해민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은혜를 갚는다고 말하지만 강해민은 차세진과 얽히고 싶지 않아 괜찮다고 말하고 간다.

 

하지만 다음날 강해민과 차세진의 찍은 사진이 기사에 나오게 되면서 옷만 보고 강래희와 차세진의 열애설이 나게 된다. 결국 다시 정정기사를 내기 위해 차세진과 만나게 된다. 차세진은 강해민을 만나면서 호감을 느끼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이야기이다.

 

 

원수가 나를 유혹할 때 읽고 나만의 생각

강래희의 과거를 바꾸고 싶다는 마음에 강해민은 과거로 와서 차세진과 만나지 못하게 노력하지만 결국 자신이 엮여서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되는 내용으로 가볍게 읽기 좋은 내용이다. 웹소설은 완결되었고, 웹툰은 네이버 연재 중이라 재미있게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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